여러가지 이유로 포스타입에서 투비로 이사중입니다. 썼던 단편들을 하나씩 느릿느릿 옮길 예정입니다. 투비에서 뵙겠습니다. :D https://tobe.aladin.co.kr/t/choryang
안녕하세요. 정초량입니다. 격조했습니다. 차기작 작업 도중에 도저히 집중이 안되어서 대충 유튜브 세시간쯤 보다가 포타에 들어왔습니다.포타는 참 신기한 곳인듯 합니다. 분명히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내가 뭘 써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작 버튼을 누르고 나면 내가... 뭘... 쓰려고... 했더라...? 상태가 된단 말이죠. 간만에 글 쓰는 김에 근...
아까 페잉 답변한다고 켠 김에 전전반측 시리즈 관련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몇개를 좀 추려 보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설정이 있습니다 수준이니 가볍게 보고 넘어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과거에 스페이스 하면서 답변했던 질문도 있네요! 이 뒤에 뭐가 더 있는것 같은데... 이 뒤 백업은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ㅎ.ㅎ) 질문은 언제나 페잉으로 받습니다 :D
페잉으로 질문이 들어와서 답변을 작성하다 보니 이야기가 좀 길어졌네요. 그래서 아예 포스트로 작성해 봅니다. 섭청이 무향현에 가기 이전, 자청과 송명의 이야기입니다. 가볍게 썰체로 풀어보겠습니다. 송명이 한창 귀편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을 때 섬서 주변의 수채에 사람들이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곳을 치러 혼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
왜 벌써 11월의 절반 +2일이 사라진거죠? 저의 11월은 어디로 갔을까요? 내 11월 돌려줘요. 가을도 겨울도 영영 오지 않을것만 같더니 눈 깜박할 사이 가을이고, 또 눈 깜박할 사이 겨울이네요. 입동 지났다는 소리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깜짝 놀란건 저 뿐만이 아닌지 가로수들도 :Q....? 하고 있다가 허둥지둥 옷 갈아 입는거 보니 날씨가 참 변화무쌍...
퇴고X 최근 트윗에서 핫한 한소무 작가님의 트윗을 기반으로 작성된 짧은 글입니다. 캐릭터 행동이 원작에 비해 조금 과장된 점이 있습니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정인이 자리를 비웠으니 오셔도 됩니다. 하인이 말해준 문장을 따라 써서 완성한 섭청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이게 도성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예." "어째서?" 정인이 없는데 뭐가 와도 된단...
한달에 하나씩 공개하는게 목표입니다. 7월에 하나 8월에 하나 9월에 하나.
초량일기라고 써놨는데 일기란 말이 무색하네요. 일기에서 일을 뺴고 그냥 기 라고 해야겠습니다. 초량기. 트위터에 공지...까지는 좀 거창하고 그냥 트윗한대로 최근 글쓰는걸 쉬고 있습니다. 경국지색이 처음 리디에 올라 간 날을 데뷔일 기준이라고 치면 3년하고도 3개월? 4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리고 3년만에 처음으로 마음 놓고 글을 쉬었네요. 그동안은 불가피...
안녕하세요. 정초량입니다. 포타에 이렇게 아무말 대잔치인 이야기를 써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이내 내 포스타입인데 뭐 어때 싶어져서 그냥 두서 없이 중얼거려 보기로 했습니다. 최근 블로그 챌린지로 다시 블로그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을 보고 나도 블로그를 다시 살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만, 그 곳에는 제 생각보다 많은것들이 있더군요. 예...
두 번 진행된 스페이스에서 공개된 + 공개되진 않았지만 설정해 두었던 전전반측 시리즈 소소한 tmi들 입니다. 스페이스에서만 이야기하고 넘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스페이스 참가하지 못하신 독자분들, 트위터를 하지 않으시는 독자분들께는 이 정보가 전달되지 않을 것 같아서 열심히 기억을 짜내가며 백업 해 보겠습니다. 힘내라. 정초량의 뇌세포! 주의 tmi 특성상 ...
2020년이 오는듯 가버렸네요. 뭔가 열심히 했는데 한거 같지도 않은 허망한 한 해 였습니다. 계획했던 것들 중에 끝낸거라곤 경국지색 외전 정도 밖에 없네요 ㅎㅎ.... 원래 계획이란 언제나 아무 소용 없다지만 이쯤 되면 조금 반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계획의 절반이라도 끝내길 바라며 써 봅니다. 1. 전전반측 시퀄 「수사별록 : 무향현 연쇄 살...
* 퇴고 x "─...영형, 설영형." 설영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무거운 눈꺼풀을 겨우 들어올렸다. 흐릿하게 시야를 가리고 있는 잠이 모두 걷히기도 전에 설영은 팔을 뻗어 자신을 부르는 이를 끌어안았다. "...깨어 있었습니까?" "아니오. 이제 깼소." 두툼한 허리가 양 팔 가득 담겼다. 설영은 품 안에 들어오는 체온을 끌어안고 뺨을 가져다 댔다. 잠...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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